재미는 창조의 원천

재미는 창조의 원천

2016년 3호

2016. 03. 25 238

즐겁지 않으면 창의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웃음 가득한 분위기에서 생활한 아이들이, 심각하고 경직되며 갈등이 많은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창의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책상 앞에 앉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열심히 해야만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책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school’의 원래 뜻은 ‘재미를 느낀다’입니다. [논어]에서도 어떤 것을 배우고 복습하고 실천하는 데 따른 즐거움을 강조합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재미’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음식을 나타내는 ‘자미(滋味)’에서 나온 말로, 훌륭한 성과나 보람을 가졌을 때 느끼는 좋은 기분을 말합니다. 공부도 그렇지만 어떤 일에 몰입하면 재미를 느끼게 마련이며, 재미가 있으면 몰입하게 됩니다. 몰입하다 보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니, 재미는 곧 모든 창조 작업의 원천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려면 수준에 맞는 과제를 적절히 업그레이드해 줌으로써 스스로 몰입하여 해답을 찾아내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어렴풋이 알았던 것을 제대로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지적 탐구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닫게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016년 맘대로 키워라 12가지 키워드!

2016년 [맘대로 키워라]는 아이가 재능의 싹을 틔워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12가지 키워드를 선정하여 소개합니다.

2016년 맘대로 키워라 12가지 키워드-재미 2016년 맘대로 키워라 12가지 키워드-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