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형식 두 번째 이야기, 형식적 오류•비형식적 오류

‘왜 그럴까?’ 속에 숨은
보물찾기
논리형식 두 번째 이야기, 형식적 오류•비형식적 오류

글. 재능교육 스스로교육연구소 | 2016년 3호

2016. 03. 25 993

논리는 딱딱하거나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어떤’, ‘그리고’, ‘또는’, ‘만약 ~라면’ 같은 말 속에는 논리학의 개념이 숨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을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인재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역적 논증, 귀납적 논증, 논리의 오류 등 논리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어른들에게도 딱딱하고 생소한 이러한 논리학 용어로 아이를 가르친다면 우리 아이들의 논리력이 쑥쑥 자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논리 교육은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논리 개념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어른들이 던지는, 아이 스스로 하는 ‘왜 그럴까?’라는 질문은 논리를 향한 길을 안내하는 보물 지도와 같아요. ‘왜?’라는 질문에 대답하려면 아이들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 분석적 사고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왜 그렇고, 그렇게 되는 과정은 어떠하며, 그래서 어떻게 되는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논리 연습이고 훈련입니다.
하지만 처음 논리 개념을 익히는 아이들에게 어려운 문제로 접근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학교나 일상에서 겪는 현상,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토론할 수 있는 주제 등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지나치게 꼬치꼬치 캐거나 야단치듯 묻는 ‘왜?’라는 질문은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의 싹을 자르는 일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논리형식 두 번째 이야기, ‘형식적·비형식적 오류’에 대해 배워 봅니다.

math02

‘논리의 오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는 주장을 할 때 혹은 그 반대로 다른 사람의 주장을 들을 때 오류(잘못)를 범하곤 합니다. 논리에서 말하는 오류, 즉 바르지 못한 추리에는 형식적·비형식적 오류가 있습니다. 형식적 오류는 논리적 사고의 틀이 될 논리의 형식, 즉 ‘모든’, ‘어떤’, ‘그리고’, ‘또는’, ‘만약 ~라면’ 등의 개념을 추리하는 형식에 있어서 오류가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형식적 오류는 주장과 그 주장에 대한 근거가 적합한지 그 내용의 건전성을 따지는 것입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 속에서 흔히 저지를 수 있는 논리적인 오류를 익히고, 그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애매하거나 모호하게 사용된 낱말, 주장과 근거의 연결성 등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대단한 사람의 말이라면 무조건 옳다는 권위에의 오류, 틀렸다는 것을 밝힐 수 없다면 옳은 것이라고 하는 무지에의 오류, 주장이 아니라 그 주장을 하는 사람의 외모나 조건에 의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사람에의 오류, 몇 가지 경우를 보고 모든 곳에 적용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등 다양한 논리적인 오류를 알고 있어야 올바른 주장을 펼 수 있습니다.

math03

형식적·비형식적 오류 학습의 필요성

형식적·비형식적 오류는 아이들이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을 실수 없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주장하고, 글을 쓰기 위해 꼭 필요한 학습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형식적·비형식적 오류는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때 자신의 말에서 또는 다른 이의 말에서 논리적 오류가 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는 습관이 학습 효과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부모가 평소 “네 생각은 어떠니?”,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말해 주겠니?” 등의 물음을 자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말하고 그 근거를 제시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아이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짧게라도 표현하게 하며, 차츰 자신의 생각에 살을 붙여 표현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재능교육의 전문 사고력 학습교재 [생각하는피자]는 ‘논리 개념 익히기’ 교재를 통해 형식적 오류를, ‘비형식적 오류 알기’ 교재를 통해 비형식적 오류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일상에서 흔히 범하는 여러 가지 언어적, 논리적 오류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더불어 짧은 이야기 속에 나오는 주장과 근거를 찾고, 그것들에 대해 자신의 의견과 타당한 근거를 직접 써 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논리적으로 쓸 수 있는 논술력을 길러 줍니다.

우리 아이는 형식적·비형식적 오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Share the quiz to show your results !


Just tell us who you are to view your results !

우리 아이의 형식적·비형식적 오류 이해 정도는? %%total%%문제 중에 %%score%%문제를 맞혔습니다.
[생각하는피자] F등급 학습교재, 초등학교 2학년~3학년 1학기

그림 [생각하는피자] F등급 학습교재, 초등학교 2학년~3학년 1학기

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생각하는피자]

교재 정보(Click)

[생각하는피자]는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적 사고’와 우뇌를 자극하는 ‘창의적 사고’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문 사고력 학습교재입니다. 만 2.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탐구 지능, 언어 지능, 수 지능, 공간지각지능, 기억, 분석, 논리형식,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등 9가지의 사고력 학습영역을 골고루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흥미로운 논리적 주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사고력과 논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