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의 힘이 성장을 가져옵니다

기본의 힘이
성장을 가져옵니다수지지국 조은희 재능스스로선생님

글. 최수인 | 사진. 남윤중(AZA STUDIO) | 2020년 3호

2020. 03. 25 73

재능선생님의 일은 회원을 변화, 발전시키는 일이며,
그러려면 한 명, 한 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원의 좋은 변화를 이끄는 힘은 결국 선생님의 실력임을 깨달았기에
늘 고민하고 연구하고 조은희 선생님.
돌아보면 회원들과 마찬가지로 그녀에게는 늘 목표가 있었다.
그것이 자신을 성장시킨 원동력이기에 지금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리듬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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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와 시스템부터 철저히 공부해야

조은희 선생님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진심을 다해 열심히만 하면 잘 될 것이라 생각했다. 홍보를 많이 하면 그만큼 많은 회원들과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해 열정을 쏟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깨달은 것이 있다. 회원의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그녀 자신부터 스스로학습교재와 시스템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했다.
“교재가 왜 이렇게 구성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회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스스로학습교재의 우수성을 학부모님께 어떻게 상담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시도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어요. 생각대로 잘 안 되면 보완할 부문을 다시 고민하고, 다음날 새로 적용하면서 차츰 나만의 상담언어를 만들 수 있었어요.”

스스로학습시스템의 진단에 따른 개인별 맞춤 진도

회원 관리의 철칙은 기본을 준수하는 것이다. 스스로학습시스템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회원 관리의 출발점. 회원마다 학습 수준이 다르므로 개인별 맞춤 학습 단계를 제시할 수 있는 근간이다.
“학습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원이 책상 앞에서 견뎌내야 하고 그러려면 회원의 수준에 맞아야 해요. 쉽다고 느끼면 재미를 붙이니까요. 그런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교재가 밀리지 않고, 교재를 미루지 않고 완성해본 경험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죠.”
한 번 성취감을 맛본 아이는 스스로 학습에 도전하고픈 욕구를 가지게 되고, 자연히 지속적인 학습 습관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녀는 이 같은 선순환의 출발점이 바로 스스로학습시스템이라고 믿는다.
조은희 선생님은 학습 컨설턴트로서의 재능선생님의 역할에 책임감과 자부심이 크다. 그만큼 회원 및 학부모와의 상담을 철저히 준비하는데, 모든 회원과 매월 둘째 주에 진행하는 진도 상담을 지금까지 어긴 적이 없다. 월별 진도 상담에서는 기본 3개월의 진도를 확인하며, 거기에다 6개월, 1년 단위의 학습 목표를 따로 적어 넣는다. 명확한 학습 목표를 설정하여 장기적인 비전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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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향상은 철저히, 습관은 매일 세 장의 힘으로

회원의 지난 주 교재 점검도 빠뜨릴 수 없는 항목이다. 페이지마다 일일이 보고 질문하면서 회원이 한 주 동안 어떻게 학습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오답률과 회원의 대답을 체크해 완전 학습이 되지 않았다면 학부모와 복습에 대해 상담한다. “지난 주 학습을 철저히 점검하지 않으면 진짜 실력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일주일 동안의 노력에 대해 칭찬도 하고 동기 부여도 할 수 있고요.”
현재 팀장의 책임도 지고 있으며 초등학생이 된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조은희 선생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학습은 마라톤임을 깨닫는다. 중요한 건 스피드가 아니라 내내 같은 호흡을 유지하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는 집착력과 지구력임을.
“지금 다른 아이보다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습관과 과제 집착력을 지닌 아이로 성장한다면 달리고 싶은 순간에 스피드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은 규칙적인 습관이 먼저고, 습관은 매일 세 장씩의 힘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목표는 나를 성장시킨 힘

수지는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곳으로, 그만큼 학원도 많고 학부모 또한 교육 정보에 빠르고 민감하다. 그 속에서 조은희 선생님은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결국 타 학원 및 주변 교육 환경까지 파악해 학부모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로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뜻이다.
“재능선생님은 늘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아이들과 호흡할 수 있고, 자신의 성장을 가져오는 일입니다. 어떤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 아니라 마음을 조금만 바꾸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돌아보면 그녀에게는 늘 목표가 있었고 그것이 자신을 성장시킨 원동력이라고 한다. 새내기 선생님일 때는 선배 선생님의 장점을 닮으려 노력했고, 선배가 되어서는 후배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항상 새롭고 더 큰 목표를 향해 긴장감을 놓지 않고 지금 하는 일에 더 집중하는 것이 조은희 선생님의 비결이자 자기 관리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