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보다 흥미

보상보다 흥미

글. 최도영(방송작가) | 사진. 이미지투데이 | 2019년 6호

2019. 06. 26 65

흔히 좋은 성과를 위한 동기 부여 방법으로 금전적 보너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언제나 금전적 보상이 가장 좋은 동기가 될까?
그렇지 않다.
창의성이 필요한 분야일수록 가장 좋은 동기 부여 방법은 언제나 보상보다 흥미와 주도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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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겨울연가’, ‘가을동화’ 등의 OST로 잘 알려진 일본의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는 일곱 살 때 피아노를 처음 접하며 음악에 푹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정이 파산하면서 피아노를 칠 수 없는 환경에 놓였다. 그래도 열정은 멈출 수 없었다. 난방도 안 되는 학교 음악실을 찾아가 장갑을 끼고 피아노를 치며 연습했다. 음악을 전공하지도 못했지만 레스토랑에서 연주를 하며 피아노를 쳤다. 열악한 환경을 지나오면서도 끝내 놓지 않고 지켜온 열정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연주자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흥미, 관심, 사랑! 이보다 더 큰 동기는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