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 자신에게 맞는 걸음을 걸어라

개인차, 자신에게
맞는 걸음을 걸어라

2019년 1호

2019. 01. 30 187

개인화에 맞춘 IT 기기의 등장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가전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열립니다. 한 해를 선도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신제품들이 이 자리에서 선보입니다. 올해 열린 CES 2019에서도 IT 신기술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는데, 최근 이 행사의 주인공은 역시 ‘인공지능(AI)’인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은 텔레비전 등 생활가전부터 자동차까지 전 분야에 걸쳐 적용되며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 눈에 띄는 흐름은 ‘개인화’라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새로운 유행으로 떠올랐습니다. 개인의 취향을 정확히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텔레비전, 집에 도착하면 냉장고 안의 재료에 맞춰 메뉴를 추천하는 냉장고, 사용자의 수준에 맞춰 외국어 교육을 해주는 홈로봇은 곧 우리 일상에서 만나게 될 제품들입니다.
획일적으로 미리 세팅된 서비스에 개인이 적응해야 하는 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정과 취향에 맞춰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대로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육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미래의 교육을 준비하는 스스로학습

최근 EBS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미래학교’에서는 첨단 기술로 아이들의 수준별 공부가 가능해지는 미래의 교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은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어디서나 궁금한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아이들은 지금도 구글, 유튜브 등을 통해 방대한 자료들에 접근할 수 있지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무한하게 열려 있는 자료들을 활용한 아이들의 학습법은 제각각입니다. 자신이 궁금한 것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찾아보며 학습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교육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법’은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학습법을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힌 아이는 스스로 답을 찾아 공부합니다. 그러나 이때에도 선생님과 부모가 해야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고, 집중력을 키우고, 공부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의 역할입니다. 제한되지 않은 정보와 무한한 자유 앞에 놓여 있을 때,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은 몸에 밴 학습 습관입니다. 평생의 재산이 될 수 있는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스스로학습법은 디지털 세대가 만나게 될 미래 교육에도 최적화 되어 있는 학습법입니다.

개인차에서 출발하는 스스로학습법

스스로학습법은 개인차에 주목하여 출발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개인차’는 단지 알고 있는 지식의 수준만이 아니라 아이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기질, 성향, 환경을 모두 포함합니다. 또 같은 나이일지라도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학습 수준도 달라집니다. 스스로학습법은 일률적인 교과와 진도가 아니라, 아이에게 꼭 맞는 학습출발점을 제시하며 개인별·능력별 지도로 그 아이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방법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익힌 아이는 어떤 환경에서도 자기만의 걸음을 걸을 수 있습니다. 장차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모르는 미래 사회에서도 스스로 답을 찾아 헤쳐갈 수 있게 됩니다.
2019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아침, 아이에게 미래를 준비시켜주십시오. 스스로학습법을 익히는 한 해를 경험하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