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입니다!”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입니다!”경북 동대구지국 곽순희 재능스스로선생님

글·사진. 이미혜 | 2018년 5호

2018. 05. 25 104

똑 부러지게 일 잘하는 선생님, 학부모 상담의 베테랑, 밝은 미소로 에너지를 전파하는 해피 바이러스!
이 모두가 동료들이 곽순희 선생님을 소개하는 표현이다. 그녀는 대구 지역에서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재능선생님들에게 모범 사례로 소개될 만큼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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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과 만나는 매일매일이 행복

대학을 졸업한 후 곽순희 선생님은 전공과는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다. 부모님의 권유로 식품영양학을 전공했지만, 아이를 가르치는 일에 대한 미련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재능교육 광고에 나오는 반듯한 선생님의 모습에 이끌려 재능스스로선생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광고가 인상적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체계적인 스스로학습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산과 건강 때문에 일을 두 번 쉬었다가 2013년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저와 잘 맞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언제나 제 선택은 재능교육이었습니다.”
건강하게 매일 웃으며 회원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아침부터 즐겁다는 곽순희 선생님, 요즘 들어서는 퇴근길이 더 행복하단다. 그녀로 인해 회원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고, 자신도 별 탈 없이 하루를 알차게 보낸 기분이 들어서라고. 이런 게 바로 요즘 젊은이들이 추구한다는 ‘소확행’이 아닐까.

새로운 만남의 장, 홍보 활동도 즐겨

곽순희 선생님은 꾸준히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재능교육과 함께한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회원이 많지만 유아 회원들의 신규 입회도 꾸준하다. 이는 홍보 활동을 대하는 그녀의 성향 덕분이다.
“학부모를 만날 기회는 홍보 활동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대개 재능선생님의 활동은 오후 2시 반 이후에 시작되니까 오전에는 가까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앞에서 동료 선생님과 홍보 활동을 하고, 틈이 날 때마다 야외학력진단으로 새로운 학부모님을 찾아갑니다. 재능교육의 우수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조리 있게 설명하는 실력은 오랜 연습으로 다져왔으니, 이를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면 열심히 발로 뛰어야죠.”
모든 일에 열정적인 그녀의 노력은 학부모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회원 수 증가와 다른 고객 소개로 이어진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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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꼼꼼하게 원칙을 지키며 실천

곽순희 선생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스스로학습시스템이다. 그녀는 평가시스템을 준수하고, 월별학습상담기록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습진도상담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진행한다. 재능선생님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말한다.
“제가 학부모라면 내 아이가 뭘 배웠고,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 궁금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은 꼭 월별학습상담기록부를 학부모님과 공유하고 상담을 합니다. 한번은 5학년 회원을 인계받은 적이 있어요. 아이가 학교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데도 어머니는 계속 진도를 고집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머님이 직접 채점을 해서 아이의 수준을 확인하도록 했고, 결국 회원의 학습 수준에 맞게 진도를 조정했습니다. 먼저 부족한 부분을 학습한 뒤 복습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니 회원의 성적도 올랐고, 학부모님도 제 판단을 인정해주셨어요.”
곽순희 선생님은 스스로학습시스템, 재능선생님 그리고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학부모가 해야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언한다.
“아이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달라고 부모님께 늘 당부합니다. 그리고 잘한 것을 아낌없이 칭찬해주시라고 빨간 색연필을 선물하지요. 동그라미 다섯 개, 별, 하트를 마구 그려서 격려해주면 아이들이 공부하고픈 마음이 샘솟지 않겠어요? 또《생각하는피자》회원의 학부모님에게는 매일 한 가지씩 아이에게 질문을 해달라고 숙제를 드려요.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과목이기에 학부모님의 꾸준한 노력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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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면 자신감은 따라온다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고, 잘 해낼 것만 같은 그녀에게도 자신만이 느끼는 갈등은 있다. 예민한 성격 탓에 동료들과의 관계가 어려워 선을 그어놓고 지낸 적도 있었고,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을 가지기도 했었다.
“다른 선생님들과 저를 비교하며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어요. 스스로 당당하지 못했던 거죠. 그런데 성과를 내면서 조금씩 극복해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멋진지, 내가 얼마나 잘 해내고 있는지를 뒤늦게 깨달았어요. 이제 재능선생님으로서 곽순희는 베테랑이 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은 재능스스로선생님이 된 것이라고 주저 없이 말하는 그녀, 지금까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기에 이처럼 당당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