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명탐정 논리 박사!

우리 아이는 명탐정 논리 박사!초등 고학년(초등 3~6학년), ‘논리형식’

글. 재능교육 창의성개발연구소 | 모델. 김도희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그림스튜디오 | 2016년 12호

2016. 12. 16 87

“우리 애는 시험은 잘 보는데 발표도 싫어하고 생각을 뚜렷이 말하지 못해요.”
“창의력과 논리력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많은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걸 어려워합니다.
“그냥!”이라고 대답하는 버릇을 버리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많은 교육 전문가가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한 유아기에는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는 창의 학습에,
자신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하는 아동기에는 논리 학습에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국내 유일 전문 사고력 프로그램인 [생각하는피자] 교재와 함께 초등학생 우리 아이를 논리 박사로 키워 볼까요?

논리력이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조리 있게 구성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제대로 학습이 이루어지려면 습득한 지식을 논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충’ 알고 넘어가는 일이 없거든요.
아이에게 논리력을 길러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습 방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해답을 찾는 데에 집중하기보다는, 주어진 문제에 대해 스스로에게 반문하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세요. 생활 속에서 아주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부모부터 아이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겁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말해 볼래?” 하고 아이의 생각을 묻는 질문을 자주 해 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그 생각이 나오게 된 근거를 답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갖게 됩니다.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정답이 아니라도 실망하거나 질책하지 마세요. 여기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발전시키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마음을 열고 자기 생각을 표현한 것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마세요.

도형 유추하기 – “어떤 관계일까?”

“우유가 옆으로 넘어지면 뭐가 되는 줄 알아요?” 아이가 수수께끼를 냅니다. “뭐가 되긴, 다 엎질러졌으니 난리가 나는 거지.”, “아니오, 정답은 ‘아야’. 글자를 옆으로 돌려 보세요.” 이 수수께끼를 이해할 수 있는 아이라면 도형 유추하기도 쉽게 할 수 있을 거예요.
도형 유추하기는 주어진 도형의 변화 관계를 파악하고, 그것과 같은 관계로 그다음 도형이 변화할 모양을 추리하는 것입니다. A : B = C : ?, 또는 A : B : C = D : E : ? 등의 형식으로 주어진 도형 사이의 관계를 잘 파악해서, 그 관계를 다음에 나오는 새로운 도형 사이에 적용시켜 빈 칸에 들어갈 도형을 유추해 내는 거죠. 도형 유추는 주어진 대상을 분석하고 종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분석력과 논리력을 길러 줍니다.
도형 사이에서 파악된 관계는 보통 대칭, 회전, 색 변화 등입니다. 다시 말해 앞의 도형을 대칭되도록 방향을 바꿔 놓거나, 회전시키거나, 색을 바꾸는 식의 변화가 이루어져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 ‘변화’를 아이가 파악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그것을 적용해 다음 도형도 찾아낼 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혹시 정답과 다른 답을 제시했을 경우에는 틀렸다고 먼저 말하는 것을 삼가 주세요. 앞의 관계를 어떻게 파악했는지 반드시 물어보고 아이의 대답이 타당할 경우에는 정답으로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그럼 다음 문제를 통해 도형 유추하기 학습을 해 볼까요? 먼저 아이가 주어진 두 도형이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파악하게 해 주세요. 좌우대칭, 색 반전 그리고 내부 도형의 상하대칭을 하나씩 알아냈다면, 그 관계를 다른 도형에 그대로 적용하여 빈칸에 들어갈 도형도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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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하는피자] H등급 본교재 15세트

인과추리하기 –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등교 시간이 지났는데 친구가 아직 오지 않았어요. “어? 오늘 늦잠 잤나 보다.”, “혹시 어딘가 아파서 못 나온 게 아닐까?” 하며 다양한 원인을 생각해 보는 아이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 원인을 찾거나 그 원인으로 인하여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예측해 보는 일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인과추리라고 합니다.
인과추리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먼저 ‘일치법’. 동일한 결과들이 나온 원인은 동일한 원인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공통된 결과의 공통된 원인을 찾는 추리법입니다. 아래 문제에서 영민, 명환, 진성이가 같은 날 감기에 걸리게 된 원인은 선풍기를 밤새 켜 놓았기 때문인 것처럼요. 추리의 두 번째 방법은 ‘차이법’입니다. 차이법은 다른 결과들은 다 같은데 오로지 한 결과만 다를 경우를 말합니다. 결과를 만들어 낸 여러 원인 중에서 나머지 것들과 다른 한 가지 원인을 찾아내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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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하는피자] G등급 본교재 19세트

연역추리하기 – “단서를 잘 살펴봐”

의문의 사건에 투입돼 갖가지 단서를 가지고 범인을 추리해 내는 ‘명탐정 코난’. 많은 아이가 흥미롭게 즐기는 만화입니다. 모두가 어리둥절하고 있을 때, 코난은 항상 단서를 발견하죠. 그것을 통해 범인도 찾아내고요. 아이들에게는 엄마도 코난 못지 않은 탐정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몰래 초콜릿 먹은 것을 엄마는 금세 알아내니까요. 자신의 입 주위에 묻은 초콜릿이 단서라는 건 모르고 말이죠.
연역추리하기는 주어진 단서에서 어떤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연역추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여러 가지 단서를 꼼꼼히 잘 읽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연역추리의 결론은 반드시 주어진 단서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서두르지 않고 주어진 단서를 꼼꼼하게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훈련하면 문장 이해력, 분석력, 추리력이 길러져 논리적 사고의 바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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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하는피자] H등급 본교재 25세트

비형식적 논리 알기 – “내 생각은~, 그 이유는~”

“엄마! 내 생각에 아빠는 슈퍼맨인 것 같아. 힘도 세고, 키도 크고, 뭐든지 잘하잖아~” 아빠가 슈퍼맨인 이유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아이. 비형식적 논리 알기는 이처럼 일상생활의 대화에서나 글을 쓸 때,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 또는 주장과 근거를 이치에 맞도록 알맞게 표현하는 학습이랍니다.
아래에 주어진 문제(이야기)에는 자신의 크고 멋있는 뿔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슴이 등장하는데요. 사슴의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어딘지, 그 이유를 함께 적게 해 보세요. “나는 커다란 입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왜냐하면 입이 커서 활짝 잘 웃을 수도 있고, 사랑하는 엄마의 큰 입을 닮기도 했거든요!”. 이와 같이 주장과 근거를 알맞게 표현하는 학습 과정은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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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하는피자] G등급 본교재 29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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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피자] G, H등급 학습교재, 초등 3~6학년

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생각하는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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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피자]는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적 사고’와 우뇌를 자극하는 ‘창의적 사고’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문 사고력 학습교재입니다. 만 2.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탐구 지능, 언어 지능, 수 지능, 공간 지능, 기억, 분석, 논리형식,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등 9가지의 사고력 학습영역을 골고루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흥미로운 논리적 주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사고력과 논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